'스승' 정동하, '제자' 임영웅과 리매치→ 극과 극 선곡 펼치며 1점차 승리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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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가 임영웅과의 리매치에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다섯 번째 대결로 스승과 제자인 정동하와 임영웅의 리매치가 펼쳐졌다.
정동하는 힘있는 보컬로 'tears'를 열창했고, 99점을 획득하며 임영웅에 1점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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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가 임영웅과의 리매치에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A/S 특집'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간 '사콜' 역대 출연자들인 주병선, 이지훈, 박구윤, 정동하, 정유지, 신인선 일명 '리턴즈'가 TOP6와 스페셜한 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번째 대결로 스승과 제자인 정동하와 임영웅의 리매치가 펼쳐졌다. 정동하는 쭈뼛거리면서 다가오더니 "근데 저는 왜 별명 안 지어주냐"고 말했고, 이에 장민호는 "정동투 어떠냐. 빨리빨리 진행하자"라며 장난쳤다. '별명짓기왕' 이찬원은 "하가 낮은 느낌이니까 '정동상' 추천한다"고 제안했고, 정동하는 "제 동상이 생기길 원하는 마음에서 정동상으로 하겠다"며 별명을 정했다.
임영웅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98점의 고득점을 기록하면서 정동하가 긴장했다. 정동하는 임영웅의 무대를 보고 "1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임영웅의) 학생 때 풋풋했던 모습이 기억난다. 눈 부시게 빛나는 모습이다"며 칭찬했다.
정동하의 무대가 이어졌다. 정동하의 선곡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바로 임영웅과 반대되는 소찬휘의 'Tears' 였기 때문. 정동하는 힘있는 보컬로 'tears'를 열창했고, 99점을 획득하며 임영웅에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상품으로 '냉장고'까지 뽑으며 좋은 기운을 이어갔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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