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토론배틀 16강에 장천·김연주..최연소 고3도 진출

이은정 2021. 6. 24.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이 16강에 올랐다.

합격 명단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 변호사와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인 김 전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전성하 씨,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랐던 양준우 씨, 최연소 도전자인 고등학교 3학년생 김민규(18) 씨도 합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참석한 이준석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위드 준스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6.24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이 16강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24일 오후 당사에서 150명의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준석 대표의 압박 면접을 진행, 16명의 2차 합격자를 추렸다.

합격 명단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장 변호사와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인 김 전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전성하 씨,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랐던 양준우 씨, 최연소 도전자인 고등학교 3학년생 김민규(18) 씨도 합격했다.

이 밖에 합격자 명단은 민성훈·백지원·신인규·신현주·양기열·윤희진·임승호·정지원·최인호·황인찬(가나다순) 씨다.

최고령인 민계식(79) 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탤런트 유동혁 씨 등은 고배를 마셨다.

16강 진출자들은 오는 27일 토론 대결을 벌인다. 이어 8강전(30일)을 거쳐 4인 최종 결승전(7월 5일)에서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ask@yna.co.kr

☞ "난 노예 아냐"…브리트니 스피어스, 강제 피임 폭로
☞ 조주빈 이어 최찬욱도 "구해줘서 감사"…온라인서 공분
☞ 국힘 대변인 선출 토론에 탤런트 유동혁ㆍ김연주 전 아나도…
☞ 흥국생명 '학폭' 이재영·다영 자매 등록 예정…논란 가열
☞ 손정민 유족, 친구 A씨 고소…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
☞ 교사 앞에서 후배 머리채 잡고 폭행한 여중생
☞ 핏불 4마리가 공격해 20대 엄마 사망…친구 개 봐주다 참변
☞ 20대 공무원 인천대교 위에 차량 두고 사라져
☞ 110㎞ 달려 출퇴근한다는 중학교 교사, 알고보니…
☞ 약 3천년 전 유해에 남은 잔혹한 상어 공격 흔적…790곳 부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