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얼굴 반만 탄 오종혁X팔토시 황충원 폭소..박군만 뽀샤시

서유나 2021. 6.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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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황충원이 햇볕에 붉게 탄 가운데, 박군 혼자 뽀샤시한 비주얼을 유지했다.

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7회에서는 도시어부 팀과 전북 왕포 조기 데스매치를 마무리하고 저녁 뒤풀이를 하는 '강철부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군, SSU(해난구조전대) 황충원, 해병대 수색대 1140기 오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 팀은 낚시로 인해 빨갛게 탄 오종혁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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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종혁, 황충원이 햇볕에 붉게 탄 가운데, 박군 혼자 뽀샤시한 비주얼을 유지했다.

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7회에서는 도시어부 팀과 전북 왕포 조기 데스매치를 마무리하고 저녁 뒤풀이를 하는 '강철부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군, SSU(해난구조전대) 황충원, 해병대 수색대 1140기 오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 팀은 낚시로 인해 빨갛게 탄 오종혁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이수근은 얼굴이 딱 반만 탄 오종혁에게 "내일은 아래를 가리고 위만 태우라"고 조언하기도.

그런 가운데 박군은 두 사람과 달리 아침과 별반 다르지 않은 피부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우리 군 동생은 얼굴 (선크림) 잘 발랐나 보다. 하나도 안 탔다"며 감탄했다.

한편 황충원 역시 반팔 자국 그대로 탄 모습이었다. 이덕화는 "쟤는 빨간색 토시를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김준현은 "저러고 17㎝ 조기 한 마리를 잡았다. 토 4번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일침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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