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3' 양희은 "원래 꿈은 코미디언→라디오 PD, 별난 짓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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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반전 과거 꿈을 고백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서 양희은이 코미디언을 꿈꿨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양희은은 "방송국을 구경하다 보니 '이 일을 하고 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라디오 PD 직업을 꿈꿨다. 신방과를 지원했다가 낙방하고 재수한 뒤 사학과에 들어갔다. 좋은 PD가 되려면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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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양희은이 반전 과거 꿈을 고백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서 양희은이 코미디언을 꿈꿨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양희은은 "어릴 적 꿈은 코미디언이었다"며 "되게 별난 짓 많이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연필 사각사각 소리만 들리고 너무 조용해서 '너무 조용해! 나 노래할게!' 이러고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 모두 좋아했다"면서 흐뭇하게 웃었다.
새로운 꿈을 만난 계기는 고등학생 시절 라디오 방송국에 가면서였다고. 민속 무용 경연대회에 쓸 음악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방송국에 직행한 것.
양희은은 "방송국을 구경하다 보니 '이 일을 하고 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라디오 PD 직업을 꿈꿨다. 신방과를 지원했다가 낙방하고 재수한 뒤 사학과에 들어갔다. 좋은 PD가 되려면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3'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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