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구라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ft.쫄보 주우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건 이야기가 펼쳐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편이 방송됐다.
이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김숙의 말에 김구라는 "제가 그래서 괴담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공감했다.
주우재는 또한 "사람이 훨씬 무섭다. 귀신은 없다. 귀신 나오면 유치하다고 생각하며 웃으며 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건 이야기가 펼쳐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편이 방송됐다. 스페셜 괴스트로 전 강력계 형사 김복준 교수와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등장했다.
이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김숙의 말에 김구라는 "제가 그래서 괴담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공감했다. 차라리 어두운 밤 만나는 낯선 사람이 무섭다고.
잡은 범인만 3천여명이 넘는 32년 형사 경력의 김복준 교수 또한 "귀신은 무섭게 할지는 몰라도 사람을 해코지 하지는 않는다. 산 사람이 정말 무섭다"면서 "귀신을 무서워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또한 "사람이 훨씬 무섭다. 귀신은 없다. 귀신 나오면 유치하다고 생각하며 웃으며 본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든든한 우군을 만났다"며 좋아했지만, 김숙은 "제가 아는 주우재 씨는 쫄보 중 쫄보"라며 반전 모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어둑시니와 촛불은 쉬어간다. 대신 잔혹한 범죄자들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사건들을 다루며 사건의 비하인드 등이 공개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금, 입 벌어지는 집 최초 공개…뷰 맛집?
- 이시영,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리포트:컷]
- '이용규♥' 유하나, 나이 잊은 동안 몸매+비주얼 [리포트:컷]
- 허영지, 감탄 부르는 수영복 뒤태 [리포트:컷]
- 김빈우, 군살 없는 몸매 인증 '몸무게 공개' [리포트:컷]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남편과 아들 근황 공개 [리포트:컷]
- 양정원, 물오른 섹시미…'옆태 예술' [리포트:컷]
- 혜리, 장기용과 함박 웃음 '꿀 케미' [리포트:컷]
- '12kg 감량' 고은아, 확 마른 몸매 [리포트:컷]
- 지드래곤, 근황 공개…힐 신은 주인공은 누구? [리포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