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VOD순위] '노바디' · '펜트하우스 3' 분야별 1위
강인귀 기자 2021. 6. 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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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가 발표한 '6월 3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노바디'가 4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노바디'는 비범한 과거를 가졌지만 지금은 한 가족의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허치'가 어느 한 계기로 인해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리면서 펼쳐지는 짜릿한 반전 액션영화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펜트하우스 3'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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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가 발표한 '6월 3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노바디'가 4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노바디'는 비범한 과거를 가졌지만 지금은 한 가족의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허치'가 어느 한 계기로 인해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리면서 펼쳐지는 짜릿한 반전 액션영화다.
새롭게 2위에 오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 '탄지로'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44회 일본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5위를 차지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을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담은 스릴러다. 대사 없이도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몰입감이 관전 포인트로 실제 부부이기도 한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가 동반 출연한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펜트하우스 3'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 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려낸 로맨스 퓨전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기록했다. 3위는 유재석이 이끄는 콘텐츠 예능 '놀면 뭐하니?'가, 4위는 상류층 인사들의 내밀한 심리와 비밀을 다루는 '마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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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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