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 헤어스타일+포즈 복사 "진의 기운 받겠다"(콜센타)

이하나 2021. 6. 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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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한 정동원이 임영웅과 같은 헤어스타일로 승리의 기운을 받았다.

김성주와 붐은 "정동원이 많이 컸다. 지금 굉장히 예민한 중2다. 요즘 승률이 엄청 올라왔다"며 정동원의 폭풍 성장에 주목했다.

김성주는 "오늘 임영웅 씨 헤어스타일을 하고 왔다. 둘이 헤어스타일이 똑같다. 임영웅의 기운을 받겠다는 뜻이다"라고 정동원과 임영웅을 비교했다.

정동원은 능청스럽게 임영웅의 '건행' 포즈까지 따라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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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폭풍 성장한 정동원이 임영웅과 같은 헤어스타일로 승리의 기운을 받았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들려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A/S 특집으로 진행 됐다.

박구윤은 지난 방송 출연으로 인해 ‘박구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새로운 별명을 얻기 위해 출연했다고 목적을 밝혔다.

박구윤은 정동원과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김성주와 붐은 “정동원이 많이 컸다. 지금 굉장히 예민한 중2다. 요즘 승률이 엄청 올라왔다”며 정동원의 폭풍 성장에 주목했다.

김성주는 “오늘 임영웅 씨 헤어스타일을 하고 왔다. 둘이 헤어스타일이 똑같다. 임영웅의 기운을 받겠다는 뜻이다”라고 정동원과 임영웅을 비교했다. 정동원은 능청스럽게 임영웅의 ‘건행’ 포즈까지 따라하며 웃음을 안겼다.

박구윤은 “나는 영탁의 기운을 받았다”며 영탁과 같은 헤어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 영탁도 “우리 헤어스타일이 물소 스타일이다”고 거들었다.

김성주는 박구윤을 ‘박물소’라고 소개하며 별명을 추가했다. 박구윤이 이영희의 ‘가을 타는 여자’로 95점을 받은 가운데, 정동원은 귀여운 노란 우비를 입고 김건모의 ‘빗속의 여인’을 열창했지만 91점에 그쳤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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