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뜰채 잃어버린 이수근에 "저게 얼마짜린데" 극대노

서유나 2021. 6. 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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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비싼 뜰채를 놓친 이수근에 버럭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수근은 고기를 낚는 과정 뜰채를 바다로 떨어뜨려 뜰채 주인 이경규의 분노를 샀다.

이경규는 이수근이 황금 배지로 갚겠다고 말해도 "황금배지고 나발이고"라며 노여움을 풀지 않았다.

이후 이수근은 이경규의 화가 한풀 꺾인 뒤 "뜰채가 가라앉는다. 그 구멍 들어가서. 싸구려 아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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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비싼 뜰채를 놓친 이수근에 버럭 소리를 질렀다.

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7회에서는 '강철부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군, SSU(해난구조전대) 황충원, 해병대 수색대 1140기 오종혁과 함께하는 전북 왕포 조기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이날 이수근은 도시어부 팀에 24번째 조기를 안겼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수근은 고기를 낚는 과정 뜰채를 바다로 떨어뜨려 뜰채 주인 이경규의 분노를 샀다.

이경규는 "낚싯대로 걸으라"고 열심히 외쳤으나, 이미 뜰채는 물 아래로 사라진 뒤. 이경규는 비싼 뜰채를 잃고 "저게 얼마짜린데"라며 고함을 쳤다. 이경규는 이수근이 황금 배지로 갚겠다고 말해도 "황금배지고 나발이고"라며 노여움을 풀지 않았다. 이덕화는 이수근이 "비싼 조기 잡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수근은 이경규의 화가 한풀 꺾인 뒤 "뜰채가 가라앉는다. 그 구멍 들어가서. 싸구려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이경규는 "뭐? 싸구려 좋아하시네. 무거우니까 가라앉지"라며 다시 한번 분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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