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아파트서 60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전연남 기자 2021. 6. 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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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안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인 친동생 B 씨가 A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오늘 저녁 6시 반쯤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 씨는 "형과 다투다가 사건이 벌어졌다"며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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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안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인 친동생 B 씨가 A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오늘 저녁 6시 반쯤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 씨는 "형과 다투다가 사건이 벌어졌다"며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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