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창녕WFC 완파하고 4연승..WK리그 선두 질주

이정찬 기자 2021. 6. 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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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창녕WFC를 완파하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24일) 인천 남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WK리그 홈 경기에서 창녕WFC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4연승을 달린 현대제철(승점 22·7승 1무 1패)은 2위(승점 20·6승 2무 1패) 경주 한수원과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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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창녕WFC를 완파하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24일) 인천 남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WK리그 홈 경기에서 창녕WFC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4연승을 달린 현대제철(승점 22·7승 1무 1패)은 2위(승점 20·6승 2무 1패) 경주 한수원과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유지했습니다.

전반 35분 장슬기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현대제철은 후반 21분 손화연, 후반 32분 이민아의 골이 연이어 터져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경주에서는 홈팀 한수원이 전반 37분에 나온 여민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세종스포츠토토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서울시청은 수원도시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대 2로 이겨 3위(5승 4패)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서울시청은 전반 19분과 후반 15분에 나온 박은선의 연속골에 후반 27분 수원도시공사 서예진의 자책골을 엮어 승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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