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출격' 신예 JUST B(저스트비), 데뷔곡은 'DAMAGE (데미지)'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24. 21: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용국이 6인조 신예 그룹 JUST B(저스트비)의 데뷔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의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를 비롯해 ‘Get Away (겟 어웨이)’, ‘My Way (마이 웨이)’, ‘Double Dare (더블 데어)’, ‘Deja Vu (데자부)’까지 총 다섯 곡이 담겼다.

글로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용국이 JUST B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눈길을 끈다. 방용국은 타이틀곡 ‘DAMAGE’와 수록곡 ‘Get Away’ 두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방용국은 2011년 래퍼로 데뷔했을 때부터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해왔다. 그는 B.A.P 활동 시절에도 대표 앨범 ‘MATRIX (매트릭스)’ ‘Carniva (카니발)’ 등을 진두지휘하며 프로듀서로서 인정받았다.

이에 힘입어 방용국은 JUST B를 위해 남다른 지원사격을 펼치며 데뷔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더욱이 방용국이 최근 소집해제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참여앨범인 만큼 많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한 JUST B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벌써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JUST B가 방용국과 함께 글로벌 음악 시장에 어떤 출사표를 던지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JUST B의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