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미남' 윤도현, 생일 맞은 곽도원 위해 요리+노래 열창 '감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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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미남' 윤도현이 절친한 동생 곽도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는 윤도현이 곽도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윤도현은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불렀고, 곽도원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수줍어하면서도 크게 감동했다.
이후 윤도현의 요리를 맛본 곽도원은 "너무 맛있다. 10년 안에 이렇게 생일상을 해서 먹어 본 적이 없다. 오늘 호강하는 거 같다"라며 연거푸 윤도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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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불꽃미남' 윤도현이 절친한 동생 곽도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는 윤도현이 곽도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도현과 곽도원은 한적한 해안가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가운데 윤도현은 몰래 준비한 돌하르방 케이크를 꺼냈다. 촬영 날이 곽도원의 생일이었던 것.
이어 윤도현은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불렀고, 곽도원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수줍어하면서도 크게 감동했다.
윤도현은 "생일에 촬영하자고 해서 미안하다"라고 말했고, 곽도원은 "아니다. 혼자 있을뻔했다"라고 오히려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알았냐. 아름답다. 감동을 주고 그러냐"라며 싱글벙글했다. 두 사람은 인증샷까지 찍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윤도현은 곽도원을 위해 요리를 하는가 하면, 곽도원의 요청에 요리를 하면서 또다시 노래를 불렀다.
윤도현은 자신의 명곡인 '사랑했나봐'로 분위기를 돋우었고, 곽도원은 촬영을 하며 함께 열창했다.
이후 윤도현의 요리를 맛본 곽도원은 "너무 맛있다. 10년 안에 이렇게 생일상을 해서 먹어 본 적이 없다. 오늘 호강하는 거 같다"라며 연거푸 윤도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tvN STORY '불꽃미남']
곽도원 | 불꽃미남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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