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사벨, 韓 뷰티살롱 체험 중 한국식 영어발음 공부 "재미있다"

김노을 2021. 6. 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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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온 이사벨이 한국식 영어 발음을 공부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의 아들 올리버와 딸 이사벨이 직업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육을 맡은 선생님은 한국식 영어 발음을 가르쳤다.

이에 이사벨은 "뷰티. 헤어. 스타일"이라고 또박또박 한국식 발음을 했고 화장실에 다녀온 후 다른 친구의 합류로 거듭 한국식 발음을 배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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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미국에서 온 이사벨이 한국식 영어 발음을 공부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의 아들 올리버와 딸 이사벨이 직업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벨은 뷰티 아티스트 체험에 나섰다. 교육을 맡은 선생님은 한국식 영어 발음을 가르쳤다.

이에 이사벨은 "뷰티. 헤어. 스타일"이라고 또박또박 한국식 발음을 했고 화장실에 다녀온 후 다른 친구의 합류로 거듭 한국식 발음을 배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에 데이비드는 "한국 발음으로 하니까 재미있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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