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최근 거주 비자 취득, 장모님 선물 관련 질문 받았다"(어서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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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거주 비자를 취득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안드레아스와 멕시코 크리스티안이 영주권, 거주 비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안드레아스의 한국어 실력을 지적하며 "그 실력으로 대체 어떻게 영주권을 취득했냐"고 물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나는 영주권은 아니고 거주 비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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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거주 비자를 취득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안드레아스와 멕시코 크리스티안이 영주권, 거주 비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안드레아스의 한국어 실력을 지적하며 "그 실력으로 대체 어떻게 영주권을 취득했냐"고 물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나는 영주권은 아니고 거주 비자"라고 답했다. 거주 비자를 취득하면 5년 이상 거주 시 영주권 취득 자격이 부여된다.
안드레아스보다 앞서 해당 시험을 치른 바 있는 크리스티안은 "면접관이 한국 가족 형태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설명해보라고 하더라. 경제, 정치, 역사, 국어 지식 모두 다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아스는 "나는 '결혼 상대 부모님을 뵈러 갈 때 어떤 선물을 가져가면 좋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한라봉 가지고 가려고 한다. 장모님께는 햄을 주겠다'고 했다. 아무리 잘해도 어렵더라"고 토로했다.
크리스티안도 한국의 촌수와 호칭 난이도를 언급하며 "삼촌 사촌 오촌 육촌 이런 게 너무 어렵다"고 공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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