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창녕WFC 3-0 완파하고 4연승..WK리그 선두 질주

안홍석 2021. 6. 24.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창녕WFC를 완파하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24일 인천 남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창녕WFC를 3-0으로 물리쳤다.

전반 35분 장슬기의 득점으로 앞서나간 현대제철은 후반 21분 손화연, 후반 32분 이민아의 골이 연이어 터져 3점 차 낙승을 했다.

경주 황성 3구장에서는 홈팀 한수원이 전반 37분에 나온 여민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세종스포츠토토를 1-0으로 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현대제철 선수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창녕WFC를 완파하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24일 인천 남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창녕WFC를 3-0으로 물리쳤다.

4연승을 달린 현대제철(승점 22·7승 1무 1패)은 2위(승점 20·6승 2무 1패) 경주 한수원과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유지했다.

전반 35분 장슬기의 득점으로 앞서나간 현대제철은 후반 21분 손화연, 후반 32분 이민아의 골이 연이어 터져 3점 차 낙승을 했다.

경주 황성 3구장에서는 홈팀 한수원이 전반 37분에 나온 여민지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세종스포츠토토를 1-0으로 이겼다.

서울시청은 수원도시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이겨 3위(5승 4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서울시청은 전반 19분과 후반 15분에 나온 박은선의 연속골에 후반 27분 수원도시공사 서예진의 자책골을 엮어 승리했다.

24일 전적

인천현대제철 3(1-0 2-0) 창녕WFC

△ 득점 = 장슬기(전35분) 손화연(후21분) 이민아(후32분·이상 현대제철)

서울시청 3(1-1 2-1)2 수원도시공사

△ 득점 = 최소미(전15분) 서예진(후27분 자책골) 김윤지(후48분·이상 수원도시공사) 박은선(전19분·후15분·서울시청))

경주한수원 1-0 세종스포츠토토

△ 득점 = 여민지(전37분·한수원)

화천 KSPO 2(1-1 1-1)2 보은 상무

△ 득점 = 나츠(전9분) 이수빈(후20분·이상 KSPO) 김민진(전45분) 안상미(후15분·이상 상무)

ahs@yna.co.kr

☞ "난 노예 아냐"…브리트니 스피어스, 강제 피임 폭로
☞ 조주빈 이어 최찬욱도 "구해줘서 감사"…온라인서 공분
☞ 국힘 대변인 선출 토론에 탤런트 유동혁ㆍ김연주 전 아나도…
☞ 흥국생명 '학폭' 이재영·다영 자매 등록 예정…논란 가열
☞ 교사 앞에서 후배 머리채 잡고 폭행한 여중생
☞ 핏불 4마리가 공격해 20대 엄마 사망…친구 개 봐주다 참변
☞ 20대 공무원 인천대교 위에 차량 두고 사라져
☞ 110㎞ 달려 출퇴근한다는 중학교 교사, 알고보니…
☞ 약 3천년 전 유해에 남은 잔혹한 상어 공격 흔적…790곳 부상
☞ 접종률 세계 상위권 국가서 확진자 급증…공통점은 중국산 백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