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부상,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김소연 2021. 6.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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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팔 부상을 언급했다.

최수종은 오른 쪽 팔 부상으로 깁스를 하고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희라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웃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다 은혜"라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등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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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팔 부상을 언급했다.

하희라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만 다친 것도, 이겨낼 수 있는 고통만 주신 것도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은 오른 쪽 팔 부상으로 깁스를 하고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희라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웃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다 은혜"라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등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현재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에는 깁스한 상태로 참여하는 등 열정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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