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따라 걷는 힐링 숲길 '무안 해제 송계 솔바람길'

이철진 기자 2021. 6. 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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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따라 걷는 힐링 숲길 '무안 해제 송계 솔바람길'이 전라남도가의 '2021년 걷고 싶은 전남 숲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숲길 선정으로 무안군은 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5만원, 인센티브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또 우수상에 무안 송계 솔바람 숲길과 구례 천은사 수변 숲길, 장려상에 광양 어치 계곡 청량 숲길과 목포 양을산 수원지 숲길, 진도 미르 트레킹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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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걷고 싶은 전남 숲길' 선정
무안 해제 송계 솔바람길

해변 따라 걷는 힐링 숲길 '무안 해제 송계 솔바람길'이 전라남도가의 '2021년 걷고 싶은 전남 숲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숲길 선정으로 무안군은 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5만원, 인센티브 1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해제 송계 솔바람 숲길은 길이 1km의 해송림과 바다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캠핑과 차박지로 각광을 받고있는 곳이다.


경사도가 완만하고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급증했으나 현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 중이다.

무안 해제 송계 솔바람길

김산 무안군수는 "송계 해송림 솔바람 숲길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명품 숲길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솔바람 숲길이 주변의 황토갯벌랜드, 송계어촌마을, 갯벌도립공원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1년 걷고 싶은 전남 숲길' 공모에 해남 두륜산 장춘 청년숲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에 무안 송계 솔바람 숲길과 구례 천은사 수변 숲길, 장려상에 광양 어치 계곡 청량 숲길과 목포 양을산 수원지 숲길, 진도 미르 트레킹길이 선정됐다.

무안 해제 송계 솔바람길

<사진/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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