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팔토시 아직도 못 버린 이유 "안하면 허전하고 힘 빠져"(썰바이벌)

하수정 2021. 6. 24.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KCM이 팔토시 패션을 버리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KCM은 상의 안에 팔토시를 착용했고, 김지민은 "이 패션은 이제 끝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아니다. 난 (팔토시가) 멋있다고 생각했나. 이걸 안 하며 허전하고 힘이 빠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안 덥냐?"고 질문했고, KCM은 "많이 덥다. 지금 실내라서 그런지 옷을 많이 걸친 것 같아서 과한 느낌"이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가수 KCM이 팔토시 패션을 버리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서는 가수 KCM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KCM은 상의 안에 팔토시를 착용했고, 김지민은 "이 패션은 이제 끝난 거 아니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이어 "처음 토시를 했을 때 '최악의 K패션'이 될 거라고 예상했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아니다. 난 (팔토시가) 멋있다고 생각했나. 이걸 안 하며 허전하고 힘이 빠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안 덥냐?"고 질문했고, KCM은 "많이 덥다. 지금 실내라서 그런지 옷을 많이 걸친 것 같아서 과한 느낌"이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KCM한테 아이템이 하나 더 늘었다"며 귀에 항상 꽂고 있는 에어팟을 언급했고, 이때 KCM은 "쉬리야! 조용히해 너한테 한 얘기 아니다"라며 상황극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 hsjssu@osen.co.kr

[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