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팔토시 아직도 못 버린 이유 "안하면 허전하고 힘 빠져"(썰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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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팔토시 패션을 버리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KCM은 상의 안에 팔토시를 착용했고, 김지민은 "이 패션은 이제 끝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아니다. 난 (팔토시가) 멋있다고 생각했나. 이걸 안 하며 허전하고 힘이 빠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안 덥냐?"고 질문했고, KCM은 "많이 덥다. 지금 실내라서 그런지 옷을 많이 걸친 것 같아서 과한 느낌"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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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KCM이 팔토시 패션을 버리지 못한 이유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서는 가수 KCM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KCM은 상의 안에 팔토시를 착용했고, 김지민은 "이 패션은 이제 끝난 거 아니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이어 "처음 토시를 했을 때 '최악의 K패션'이 될 거라고 예상했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아니다. 난 (팔토시가) 멋있다고 생각했나. 이걸 안 하며 허전하고 힘이 빠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안 덥냐?"고 질문했고, KCM은 "많이 덥다. 지금 실내라서 그런지 옷을 많이 걸친 것 같아서 과한 느낌"이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KCM한테 아이템이 하나 더 늘었다"며 귀에 항상 꽂고 있는 에어팟을 언급했고, 이때 KCM은 "쉬리야! 조용히해 너한테 한 얘기 아니다"라며 상황극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 hsjssu@osen.co.kr
[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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