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딘딘 "요즘 왁싱 고민 중"..멕시코 크리스티안 "가슴털=男 자부심"

김노을 2021. 6. 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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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왁싱을 고민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생애 첫 왁싱에 나선 그리스 안드레아스를 보고 왁싱을 고민하는 MC 딘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안드레아스의 왁싱.

이를 본 딘딘이 "나도 요즘 왁싱을 할까 고민 중이다"고 하자 안드레아스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진지하게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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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래퍼 딘딘이 왁싱을 고민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생애 첫 왁싱에 나선 그리스 안드레아스를 보고 왁싱을 고민하는 MC 딘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멕시코 크리스티안, 프랑스 디미트리를 집에 초대했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안드레아스의 왁싱.

이를 본 딘딘이 "나도 요즘 왁싱을 할까 고민 중이다"고 하자 안드레아스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진지하게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도 (왁싱을) 많이들 하는데 가슴털을 빼고 한다. 가슴털이 남자의 자부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왁싱 유행이 있다. 털 많은 남자가 인기 있을 땐 남자들이 왁싱을 안 하고 유행이 바뀌면 왁싱을 한다. 여자분들이 결정하는 거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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