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오미연 "근육 손실되니 늙어, 매일 한시간씩 허벅지 운동"(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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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9년 차 배우 오미연이 근육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오미연은 "어릴 때는 근력이 있어야 한다,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하면 '근육 있는데 뭐' 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이렇게 손실될 줄 몰랐다"며 "근육이 손실되니까 주름부터 시작해서 늙는 거더라"고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오미연은 "근육 유지를 위해 매일 아침 한 시간 씩 운동한다. 허벅지 근육이 건강해야 된다고 들어서 허벅지 근육 위주로 운동한다"며 초간단 오리배 운동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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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데뷔 49년 차 배우 오미연이 근육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올해 69세인 배우 오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미연은 "어릴 때는 근력이 있어야 한다,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하면 '근육 있는데 뭐' 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이렇게 손실될 줄 몰랐다"며 "근육이 손실되니까 주름부터 시작해서 늙는 거더라"고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오미연은 "근육 유지를 위해 매일 아침 한 시간 씩 운동한다. 허벅지 근육이 건강해야 된다고 들어서 허벅지 근육 위주로 운동한다"며 초간단 오리배 운동법을 소개했다.
또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 섭취로 단백질을 보충한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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