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아파트서 60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박지혜 2021. 6. 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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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의 용의자로 피해 남성의 남동생을 긴급체포했다.

2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60대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의 남동생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A씨는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의 혈흔과 형과 다툼이 있었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A씨의 남동생을 체포했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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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경찰은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의 용의자로 피해 남성의 남동생을 긴급체포했다.

2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60대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의 남동생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A씨는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의 혈흔과 형과 다툼이 있었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A씨의 남동생을 체포했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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