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21 한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전' 개최

노컷TV 홍호준PD 2021. 6. 24.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미술협회(이광수 이사장)는 23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한국미술협회 문인화 분과위원회 주최로 '2021 한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초대작가전'을 개최했다.

이광수 이사장은 "한국인들의 정서와 특성을 살려 세계에 주목받을 수 있는 미술 장르가 문인화라고 생각한다"며,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서 미술이 종합예술로 거듭나 새롭게 융·복합된 예술계를 창출되게 하고 이에 관련된 인프라와 토대를 임기 동안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전시
이광수 이사장 "한국인들의 정서와 특성을 살려 세계에 주목받을 수 있는 미술 장르가 문인화"

한국미술협회(이광수 이사장)는 23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한국미술협회 문인화 분과위원회 주최로 '2021 한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초대작가전'을 개최했다.

문인화는 화가의 생각이나 의중을 그림에 표현하는 화법으로 수묵을 주 재료로 활용한 담백한 기법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문인화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작가들의 창작욕구를 고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문인화 부문에서 성과와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을 매웠다.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 째)이 전시된 문인화를 둘러보고 있다. 노컷TV 김재두
이광수 이사장은 "한국인들의 정서와 특성을 살려 세계에 주목받을 수 있는 미술 장르가 문인화라고 생각한다"며,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서 미술이 종합예술로 거듭나 새롭게 융·복합된 예술계를 창출되게 하고 이에 관련된 인프라와 토대를 임기 동안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6월 23일(수)부터 29일(화)까지 7일간 전시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노컷TV 홍호준PD] hjhong0728@nocutnew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