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중상에 "놀라고 당황했지만..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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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부상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 상태인 최수종과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만 다친 것도, 이겨낼 수 있는 고통만 주신 것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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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부상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 상태인 최수종과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만 다친 것도, 이겨낼 수 있는 고통만 주신 것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웃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다 은혜"라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더했다.
최수종은 이달 12일 서울 근교의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 중 오른팔 뼈가 부러져 전치 10주 중상을 입었다.
하지만 현재 출연 중인 방송 스케줄에 지장없도록 활동하겠다고 밝혀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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