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외입국 5명 등 33명 코로나확진..누적 665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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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접촉 22명, 해외 입국 5명, 감염 경로 불명 6명 등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부평구 거주 인천 6646번 B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27명, 오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66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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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접촉 22명, 해외 입국 5명, 감염 경로 불명 6명 등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추홀구 거주 인천 6645번 A씨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부평구 거주 인천 6646번 B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27명, 오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총 665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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