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시민안전 최우선하는 안산시 될것"

안산=김동우 기자 2021. 6. 24.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4일 올해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위해 제2차 안산시 안전도시실무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올해 내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받기 위해 각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4일 올해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위해 제2차 안산시 안전도시실무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시·경찰·소방·교육·안전·고용 등 모두 15개 기관 소속의 실무위원 48명이 전원 참석했다. 각 위원은 ▲자살예방 ▲범죄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재난안전 등 5개 분과별로 나뉘어 안전도시 관련 사업 토론을 벌였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연령, 성별, 직업 등 다양한 계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손상 및 자살, 폭력, 자연재해, 인적재난, 사회재난을 국제적으로 인정된 수준의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사회를 의미하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nternational Safe Community Certifying Center·ISCCC)가 인증한다.

위원회는 지난 4월 1차 실무위원회를 가진 데 이어, 이날 회의에서는 200여개의 안전증진사업 성과를 논의하는 한편 우수사례 선정 및 향후 안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뤘다.

특히 안산지역 사회에 줄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전 손상진단, 지역안전지수 등 객관적인 안전지표를 분석해 사업을 현실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올해 내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받기 위해 각 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1월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안전도시 선포를 목표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구축에 전력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샤워가운만 걸치고 '아찔'… 조현영, 치명적 눈빛
'아슬아슬 속옷 프로필'… 이세영, 남친도 반한 애플힙
"연매출 25억"… 이시영 남편, 리틀 백종원?
예쁘고 섹시하고… 고민시, 소녀→성숙美
"내가 룸살롱 출신?"… 한예슬 "부끄러움 없다"
"악의적으로 내 화면만"… 성시경, 루머 '고통'
♥류준열 질투할듯… 혜리, 장기용과 분위기 무엇?
"수익률 600%"… 전원주, 주식투자 비결은?
"평소엔 얌전한데"… '♥현빈' 손예진에 '화들짝'
"OO 맞췄다"… 어깨 기댄 이성경·로꼬, 럽스타그램?

안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