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홈플러스 전용 간편식 8종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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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는 홈플러스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이연에프엔씨는 사골곰탕, 양지고기설렁탕 등 6종의 홈플러스 PB 제품을 선보인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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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홈플러스 PB 6종 선봬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식품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는 홈플러스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이연에프엔씨는 사골곰탕, 양지고기설렁탕 등 6종의 홈플러스 PB 제품을 선보인 바있다.
8종 제품 모두 1~2인분 소포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 역시 추가적으로 재료 손질할 필요없이 제품 내용 그대로 데우거나 끓여 주기만 하면 된다.
이연에프엔씨는 충북 오송에 연간 약 3만6000t의 육수 생산이 가능한 최대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활용한 양질의 국탕류 간편식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올해 초에 선보인 홈플러스 전용 간편식 제품보다 종류를 늘려 다양한 국탕류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이번에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연에프엔씨는 자체 보유한 공장을 통해 우리만의 육수의 맛을 담을 수 있어 홈플러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와의 콜라보를 시도 중이다”고 말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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