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기획단, 경선 로드맵 마련..내일 최고위 결론

한세현 기자 2021. 6. 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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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경선 연기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현행 당헌·당규에 따른 대선후보 선출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은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대선주자 대리인들과 개별 접촉한 내용을 토대로 경선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일 최고위가 경선 일정에 대한 결론을 내리면, 당무위 논의는 열리지 않을 수 있을 걸로 본다"라며 "내일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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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경선 연기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현행 당헌·당규에 따른 대선후보 선출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은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대선주자 대리인들과 개별 접촉한 내용을 토대로 경선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28일쯤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예비경선, 선거인단 모집, 후보자 등록, 순회경선, 본 투표로 이어지는 단일안이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일 최고위가 경선 일정에 대한 결론을 내리면, 당무위 논의는 열리지 않을 수 있을 걸로 본다"라며 "내일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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