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기획단, 경선 로드맵 마련..내일 최고위 결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은 경선 연기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현행 당헌·당규에 따른 대선후보 선출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은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대선주자 대리인들과 개별 접촉한 내용을 토대로 경선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일 최고위가 경선 일정에 대한 결론을 내리면, 당무위 논의는 열리지 않을 수 있을 걸로 본다"라며 "내일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 연기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현행 당헌·당규에 따른 대선후보 선출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은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대선주자 대리인들과 개별 접촉한 내용을 토대로 경선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28일쯤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예비경선, 선거인단 모집, 후보자 등록, 순회경선, 본 투표로 이어지는 단일안이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일 최고위가 경선 일정에 대한 결론을 내리면, 당무위 논의는 열리지 않을 수 있을 걸로 본다"라며 "내일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주 만에 '한국사 2급' 합격한 NCT 도영…최태성 강사도 축하
- 조선일보, 문 대통령 삽화도 사건 기사에 부적절 사용
- “동물도 그런 짓 안 해”…두 딸 200차례 성폭행한 父
- 119㎞를 출퇴근한다는 교사…청약 노리다 딱 걸렸다
- “갓길에 차량이…” 인천대교 위, 사라진 20대 공무원
- 인천 모텔에서 여성 폭행…현직 경찰 수사 중
- 정은경 “국내 델타 변이 190건 확인…유입 초기 단계”
- '김구라 아들' 그리 “코인 수익률 -37%…느긋하게 기다려”
- 진심 통했다…아이 마음의 문을 열게 한 경찰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법정서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