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신임 보도제작국장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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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임 보도제작국장에 정세영 부장이 24일 자로 선임됐다.
신임 정세영 국장(48)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운호고와 충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CBS에 입사했다.
신임 정세영 국장은 "보도·편성팀 동료들과 지역 언론이 역할, 또 프로그램과 라디오 뉴스, 노컷뉴스 등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담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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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세영 국장(48)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운호고와 충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CBS에 입사했다.
사건팀과 정치, 경제, 행정팀을 두루 거쳤으며 2004년 '직업병 앓는 타이어공장 노동자 권리찾기' 기획보도로 제7회 국제 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8년 '그들도 우리 이웃, 철거민' 기획보도로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10년에는 '학교폭력 이젠 바로잡자' 기획보도로 제234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세 차례의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2011년에는 5개월여 간 보도된 기획취재 '대전 골목길 사람들'을 바탕으로 엮은 도서 '흔적, 추억으로 묻혀버린…'을 출간하기도 했다.
신임 정세영 국장은 "보도·편성팀 동료들과 지역 언론이 역할, 또 프로그램과 라디오 뉴스, 노컷뉴스 등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담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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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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