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5층짜리 원룸 주택서 화재..1명 부상

노경민 기자 2021. 6. 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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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18분께 부산 사하구의 5층짜리 원룸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층에 사는 2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한 채 대피하던 중 계단에서 떨어져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소방은 원룸 입구 1층 배전반에서 전기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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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동아대 페이스북 캡처)©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4일 오후 5시18분께 부산 사하구의 5층짜리 원룸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층에 사는 2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한 채 대피하던 중 계단에서 떨어져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4명도 소방으로부터 구조됐다.

불은 집안 내부 6㎡ 면적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만원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은 원룸 입구 1층 배전반에서 전기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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