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로 끝났다".. 임영웅 '끝사랑' 무대 어땠나

임영웅이 '끝사랑' 무대로 감성장인의 면모를 뽐낸다. /사진=TV조선 제공

가수 임영웅이 '끝사랑'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24일 사랑의 콜센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방송 예정인 사랑의 콜센타 '끝사랑' 무대를 선공개 했다.

사랑의 콜센타 측은 "와… 이 노래로 끝났다… 임영웅이 부르는 ‘끝사랑’ #사랑의콜센타 #선공개 밤 10시 본방송"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임영웅의 '끝사랑' 무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가사 한 글자 한 글자를 음미하듯 불러 이목을 끌었다. 말끔하게 제복을 차려 입은 임영웅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짙은 감성을 더해 '끝사랑'을 열창했다. 특히 고음 부분도 완벽하게 소화해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고 간 역대 출연진 주병선, 이지훈, 박구윤, 정동하, 정유지, 신인선 일명 '리턴즈'가 TOP6와 스페셜한 재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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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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