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작업하던 아파트서 불..1명 화상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1. 6. 24. 18:57
24일 오후 3시 42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30대 남성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페인트 작업 중 인화물질에 불이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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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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