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이석증 증세에 고통 호소.."낯선 증상, 덜컥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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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이석증 증상을 호소했다.
이지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석증 증세를 겪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지애는 "저는 꽤 건강한 편에 속하는데 오늘 아침 너무나 낯선 경험을 강하게 했다. 한 달 전쯤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증상이었는데 혹시 이석증이라고 아시나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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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이석증 증상을 호소했다.
이지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석증 증세를 겪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지애는 "저는 꽤 건강한 편에 속하는데 오늘 아침 너무나 낯선 경험을 강하게 했다. 한 달 전쯤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증상이었는데 혹시 이석증이라고 아시나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어 "오늘 아침 아이들 틈에 깨어나 몸을 돌려누웠는데 눈앞이 빙글빙글 돌며 어지럼증이 강하게 왔다"며 "평소 빈혈도 거의 없는 편인데 한 시간가량 앉아서도 몸을 (정확히는 고개를) 기울이면 아주 강렬한 어지럼증과 함께 메스꺼움도 느꼈다"고 했다.
이지애는 "급하게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검사만 30분 걸린다고 해서 일정 때문에 그냥 나왔는데, 내내 괜찮다가 자려고 누우니 다시 시작된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주말까지 계속되는 스케줄로 병원 갈 시간도, 제대로 쉴 시간도 없는데 이 낯선 증상이 밤까지 지속되니 덜컥 겁이 난다"며 불안해했다.
이지애의 이석증 증세에 누리꾼들은 "가볍게 보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셔야한다. 심각한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더라" "최대한 쉬실 수 있다면 쉬시고, 스트레스 안 받도록 해보라" "병원부터 가보시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지애는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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