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박재현, 3년 연애하다 헤어진 사이 맞나..할리우드급 우정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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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할리우드에서 볼 법한 '쿨'한 관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영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무슨 촬영일까요? '서프라이즈' 아니어도 모든 분들이 '서프라이즈' 촬영하는 줄"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프라이즈'만큼 서프라이즈한 촬영. '서프라이즈'에서 못해본 거 여기서 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눈 뜨고 죽기"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김하영과 박재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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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할리우드에서 볼 법한 '쿨'한 관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영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무슨 촬영일까요? '서프라이즈' 아니어도 모든 분들이 '서프라이즈' 촬영하는 줄"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프라이즈'만큼 서프라이즈한 촬영. '서프라이즈'에서 못해본 거 여기서 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눈 뜨고 죽기"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박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이 담겼다. 이들은 과거 3년간 연애 후 헤어진 사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하영과 박재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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