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미성년자 성 착취물 7천 개 만든 피의자의 변명을 들어봤습니다
박정현, 김정윤 2021. 6. 24. 18:33
오늘(24일) 대전 둔산경찰서 폴리스라인에 선 한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는 피의자 최찬욱(26)입니다. 미성년자 중 남자아이들만 골라 협박과 성노예를 일삼으며 성 착취물을 만들었는데요, 그간 제작한 성 착취물만 무려 7천여 개입니다. 대체 어디서, 어떤 식으로 범죄를 저질러 왔는지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이기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주 만에 '한국사 2급' 합격한 NCT 도영…최태성 강사도 축하
- 조선일보, 문 대통령 삽화도 사건 기사에 부적절 사용
- “동물도 그런 짓 안 해”…두 딸 200차례 성폭행한 父
- 119㎞를 출퇴근한다는 교사…청약 노리다 딱 걸렸다
- “갓길에 차량이…” 인천대교 위, 사라진 20대 공무원
- 인천 모텔에서 여성 폭행…현직 경찰 수사 중
- 정은경 “국내 델타 변이 190건 확인…유입 초기 단계”
- '김구라 아들' 그리 “코인 수익률 -37%…느긋하게 기다려”
- 진심 통했다…아이 마음의 문을 열게 한 경찰
- 브리트니 스피어스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법정서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