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2블록 사업자 재공모 '계룡건설 컨소시엄'만 참여

최일 기자 2021. 6. 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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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24일 도안 갑천친수구역 2블록 아파트 건설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마감한 결과, '계룡건설 컨소시엄' 1곳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8일 마감한 1차 공모에 이어 2차 공모에도 계룡건설 컨소시엄 외에 다른 사업자는 참여하지 않았다.

도시공사는 이에 따라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8월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담은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평가를 실시,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 나올 경우 9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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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사업계획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4일 도안 갑천친수구역 2블록 아파트 건설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마감한 결과, ‘계룡건설 컨소시엄’ 1곳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8일 마감한 1차 공모에 이어 2차 공모에도 계룡건설 컨소시엄 외에 다른 사업자는 참여하지 않았다.

도시공사는 이에 따라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8월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담은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평가를 실시,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 나올 경우 9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 파인건설, 신도종합건설, 동방종합건설건축사무소, 대기종합건설, 비에스건설, 선우건설 등 7개 업체로 구성됐다.

갑천 2블록 아파트 건설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6만 5222㎡에 954세대(84㎡ 이하 480세대, 85㎡ 초과 474세대) 규모로 추진되며, 사업비 4354억원이 투입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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