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철·김백준·이준석, 한국오픈 1R 5언더파 공동선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민철, 김백준, 호주교포 이준석이 공동선두로 출발했다.

최민철, 김백준, 이준석은 24일 충청남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2021 KPGA 투어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서 5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최민철은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1번홀에서 더블보기, 9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5번홀, 7번홀, 10~12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백준은 1번홀, 6번홀, 10번홀, 12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준석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에서 이글, 1번홀, 4번홀, 9번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강경남이 4언더파 67타로 4위, 박정환, 변진재, 박상현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 김주형, 서요섭, 오승현, 아마추어 박준홍이 2언더파 69타로 공동 8위다.

[최민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