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년 맞은 KB손보 "1등 향해 도약"

정명진 2021. 6. 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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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24일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1등 도약을 다짐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 해준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감사하다"며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이지만 우리 안에 내재된 1등 DNA를 꺼내 당당하게 1등에 도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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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비대면 '타운홀미팅' 진행
KB손해보험은 24일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24일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1등 도약을 다짐했다.

이 보험사는 지난 2015년 6월 24일 KB금융그룹에 편입되며 12번째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기념식으로 개최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출범 6주년 기념식에는 평소 '현장 중심 경영'을 강조해 온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이 영업현장을 위해 직접 떡케이크를 준비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퀴즈 방식의 '설문 랭킹쇼' 진행을 통해 직원들이 생각하는 그 동안의 성과와 각자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CFO) 김대현 부사장이 회사의 경영현황과 전략방향 등을 공유해 KB손해보험의 현재를 인식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김기환 사장이 유튜브에 접속한 직원들과 '1등 DNA로 만드는 보험 그 이상의 보험'이라는 주제로 경영철학과 미래 비젼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취임 당시 발표했던 3가지 전략인 △고객 중심 △신시장 창조 △디지털 혁신과 3가지 약속△현장 중심 경영 △공정한 조직 문화 △의사결정의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 해준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감사하다"며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이지만 우리 안에 내재된 1등 DNA를 꺼내 당당하게 1등에 도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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