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김백준, KPGA 코리안투어 1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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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2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백준은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 등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 이준석도 5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치며 김백준, 최민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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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2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백준은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 등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한국오픈에 처음 출전한 그는 참가자 중 유일하게 보기를 기록하지 않았다.
김백준은 2018년 이 대회 챔피언 최민철, 교포 선수 이준석(호주)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은 최민철은 6번, 10번, 12번, 17번 홀에서 타수를 줄였고 5언더파로 마무리했다.
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 이준석도 5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치며 김백준, 최민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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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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