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크랭크업, 배두나·고레에다 히로카즈 끈끈한 투샷 "12년 만"

강효진 기자 2021. 6. 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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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배두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났다. '공기인형' 이후 12년이 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다시 만나 너무 좋았다"(That's a wraaaaaaaaaaaap! It's been 12 years since airdoll. Was so good to be reunited with #Hirokazukoreeda)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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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왼쪽),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출처ㅣ배두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배두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났다. '공기인형' 이후 12년이 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다시 만나 너무 좋았다"(That’s a wraaaaaaaaaaaap! It’s been 12 years since airdoll. Was so good to be reunited with #Hirokazukoreeda)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정려원은 댓글을 통해 "언니 고생했어"라고 응원을 전했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영화로, 배두나를 비롯해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지난 4월 15일 부산에서 크랭크인해 6월 23일 촬영을 마무리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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