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인천경기본부, 29일 가평서 '공공의료 도입방안 토론회'

박종대 2021. 6. 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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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9일 경기 가평군 소재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에서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과 가평군 실정에 맞는 공공의료 도입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가평군의회 주관,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참여가 제한되지만 건강보험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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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오는 29일 경기 가평군 소재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에서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과 가평군 실정에 맞는 공공의료 도입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공공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때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공중보건 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확장된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응급·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응급 의료기반이 부족한 가평군 실태와 의료이용 현황 및 향후 지역 실정에 맞는 이상적인 공공의료 도입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가평군민이 함께 토론한다.

건강보험연구원 김정회 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원장, 한진옥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팀장, 강민숙 가평군의회 의원, 박정연 가평군보건소 소장이 전문 패널로 출연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와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건보는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가평군의회 주관,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참여가 제한되지만 건강보험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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