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내년도 최저임금 1만800원 요구..인상률 23.9%

보도국 2021. 6.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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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1만8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보다 2,080원, 23.9% 많은 금액으로 월급으로 환산한 금액은 225만 7,200원입니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임금위 전원회의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로 경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영계는 아직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내놓지 않았지만, 동결 수준의 금액을 제시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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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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