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책 "부산상의, 장인화 회장의 화합행보와 엇박자"

부산=김동기 기자 2021. 6. 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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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의 화합과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됐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이하 미래정책) 안일구 사무처장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부산상의 앞에서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의 취임이 100일 지났음에도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제도적 문제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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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구 미래정책 사무처장 23~24일 부산상의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사진=부산경남미래정책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의 화합과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됐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이하 미래정책) 안일구 사무처장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부산상의 앞에서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의 취임이 100일 지났음에도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제도적 문제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안 처장은 “상의 선거가 3개월이나 지났지만 간부 직원 해임으로 내부 갈등이 심해져 정반대로 가는 것과 상의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제도개선 요구조차 하나도 받아들여진 점에 의해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상의는 최근 내부 특정감사까지 실시해 의원 선거를 관리했던 간부 직원 2명을 해임하는 등 여러 명을 각종 징계 조치했다. 
안 처장은 "장 회장이 지난 3월 상의회장 취임식에서 '선거과정의 불협화음은 깨끗이 잊고 우리 모두 손을 꼭 잡읍시다. 여러분의 부산상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발언한 화합 행보와 정반대로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상의 선거 과정에서 붉어진 평등 선거에 어긋나는 부산상의 정관 문제, 30·40대 기업인 및 신산업분야 경제인의 부회장 전진 배치, 일상화된 대납 구조 혁파 중 어느 하나 해결된 게 없다"며 적극적인 제도개선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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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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