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날..김수관 대표 '금탑산업훈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성장!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업 종사자 128명이 정부 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이정철 송강건설 대표와 윤길호 계룡건설산업 부사장, 석탑산업훈장은 도상익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부회장과 김상원 덕일건설 대표가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성장!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1981년 제정된 이 행사는 올해로 31번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업 종사자 128명이 정부 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사진)는 43년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충북선 철도 공사를 비롯한 국가 기간시설 공사를 적극 수행해왔다. 1994년 에스트건설 대표로 취임한 뒤 연약 지반 보강 기술을 개발해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안병윤 화엄토건 대표, 동탑산업훈장은 이명우 하나이앤지 대표가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이정철 송강건설 대표와 윤길호 계룡건설산업 부사장, 석탑산업훈장은 도상익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부회장과 김상원 덕일건설 대표가 수상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에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삼성전자 '긴급 회의'
- "속는 사람이 바보지" 했는데…보이스피싱에 7억 날린 남편
- '경제 대통령은 누구?' 물었더니 1위 이재명…윤석열은 3위
- '연봉 6000만원' 월급 루팡의 정체는 전문연구요원
- 집·코인 사려고 빚낸 청년들…"이대로면 파산 속출" 경고
- 박준금, 럭셔리 한강뷰 집 최초 공개 ('매거진 준금')
- 한예슬, LA 룸살롱 루머에 "일했다면 떳떳하게 인정했을 것"
- ‘장동건♥’고소영, 초대형 사무실 무슨 사업을 사작하시나?[TEN★]
- 전지현→클라라, 스타들과 결혼한 상위 1% 부자들의 재력 ('TMI 뉴스')[종합]
- "MCU 최고의 액션"…'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맺은 결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