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김희선·탁재훈·유태오·문세윤·카이, 처음 모습 드러내 눈길

최수진 기자 2021. 6.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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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에서 멤버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주막을 책임질 멤버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나서서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다.

지난 2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우도주막'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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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우도주막' 제공
[서울경제]

'우도주막'에서 멤버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도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몇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에서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사연들이 얽혀나가며 따뜻한 즐거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주막을 책임질 멤버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나서서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우도주막'에서 맡은 역할이 달라 한 팀으로 움직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지난 2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우도주막'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원테이크로 촬영된 티저 영상은 '우도주막'에서 멤버들이 보여줄 활약을 짧고 굵게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선과 탁재훈은 설거지거리를 두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케미를 발휘한다. 이내 등장한 유태오와 문세윤은 요리와 전통주를 들고 사이좋게 교차하다,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막내 카이가 올려둔 상에 요리와 전통주를 올려둔다. "주안상 내어드립니다"라는 메시지처럼 신혼부부를 위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춰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으로 본 방송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오는 7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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