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3대 축제 '통합표준디자인'으로 활성화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6. 24.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등 3대 축제 활성화를 위한 통합표준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 BIG3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용역' 추진과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진군의 3대축제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통합 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에 따른 추진방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강송 송이축제 등 3대 축제 표준디자인 및 캐릭터 개발
울진 BIG3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용역 착수보고회.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등 3대 축제 활성화를 위한 통합표준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 BIG3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용역' 추진과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진군의 3대축제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통합 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에 따른 추진방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울진군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고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자 3대 축제를 활성화하고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표준디자인과 캐릭터 개발에 나섰다.

만들어진 표준디자인과 캐릭터는 '2022년~2023년 울진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공개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 활용 가능한 브랜드콘텐츠를 개발하고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