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3대 축제 '통합표준디자인'으로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등 3대 축제 활성화를 위한 통합표준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 BIG3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용역' 추진과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진군의 3대축제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통합 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에 따른 추진방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 BIG3축제 통합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용역' 추진과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울진군의 3대축제인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통합 표준디자인 및 브랜드콘텐츠 개발에 따른 추진방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울진군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고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자 3대 축제를 활성화하고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표준디자인과 캐릭터 개발에 나섰다.
만들어진 표준디자인과 캐릭터는 '2022년~2023년 울진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공개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 활용 가능한 브랜드콘텐츠를 개발하고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임'지 문대통령 행보에 쓴소리?…"김정은 옹호로 北인권은 약화"
- 北 공작원 접촉해 국내 동향 보고…민간단체 연구위원 구속기소
- [칼럼]당나라 군대가 돼버린 군, 이게 다 원칙 없는 인사 탓이다
- 다슬기 잡으러간 뒤 실종…60대 숨진 채 발견
- 60~74세 7월 화이자 사전예약 첫날 54.3% 신청
- 'X파일' 논란·최재형 부상에 윤석열 지지율 주춤…보수표심 이탈
- 檢 직제개편 '위법성' 논란에…법무부 "수사권 박탈 아니다" 일축
- '새우튀김 갑질' 사경 헤매는데 또 전화…쿠팡이츠 이용약관 보니[이슈시개]
- [영상]윤호중 "생선은 머리부터 썩기 마련" 국민의힘 부동산 압박
- 써브웨이 '無참치' 논란…우리나라 샌드위치는?[이슈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