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교원양성대학 AI교육 강화 지원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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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21년 초·중등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지원 사업'에 사범대학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3개 유형(AI심화교육, AI융합교육, 초등AI교육) 중 AI 심화교육 유형에 선정돼 연 평균 2억 원씩 총 3년간 6억원을 지원받는다.
주관 학과인 컴퓨터교육과는 물론 사범대학 전체 학과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중등학교 교사의 AI 심화 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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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21년 초·중등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지원 사업’에 사범대학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3개 유형(AI심화교육, AI융합교육, 초등AI교육) 중 AI 심화교육 유형에 선정돼 연 평균 2억 원씩 총 3년간 6억원을 지원받는다.
주관 학과인 컴퓨터교육과는 물론 사범대학 전체 학과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중등학교 교사의 AI 심화 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범대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AI와 데이터과학과 같은 첨단 에듀테크를 교육에 직접 활용한다. 또 AI나 데이터과학을 일반 교과와 융합하는 교육기획, 교수설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공지능 앱을 개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함양을 도모한다.
◇공주대, 웰아이피에스와 업무 협약
공주대 산학협력단·기술지주는 24일 천안BCC에서 기술거래전문기관 ㈜웰아이피에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기술기반 사업화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주대 보유 기술 상품화, 기술 거래소 설치,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우수 특허기술 지역 창업자 및 중소기업 이전 등에서 협력한다.
공주대 기술지주회사는 웰아이피에스의 과학사업화 종합지원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대학의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기반의 성장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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