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출전권 획득자 21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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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숫자가 200명을 넘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28개 종목, 113개 세부 경기에 출전하는 태극전사 219명이 도쿄행 티켓을 확보했다.
체육회는 골프와 남자 기계체조에서 추가로 출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자 기계체조에선 신재환(제천시청)이 개인 자격으로 도마 종목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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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숫자가 200명을 넘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28개 종목, 113개 세부 경기에 출전하는 태극전사 219명이 도쿄행 티켓을 확보했다.
종목별 세계 예선은 이달 29일 끝난다.
체육회는 골프와 남자 기계체조에서 추가로 출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골프 선수들은 28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으로 결정된다.
큰 변화가 없는 한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것으로 보인다.
남자 기계체조에선 신재환(제천시청)이 개인 자격으로 도마 종목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신재환은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나는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월드컵 대회 도마에서 우승하면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는다.
체육회는 한국 선수단의 규모가 지도자와 지원 인력을 포함해 35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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