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 넥스트라이즈 참가.. AI 딥러닝 생성 기술 소개

중기협력팀 2021. 6.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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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콘텐츠 AI(인공지능) 기업 클레온(대표 진승혁)이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에서 누구나 손쉽게 얼굴 및 영상 합성을 할 수 있는 '딥휴먼' 기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참관객을 대상으로 딥휴먼의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는 딥러닝 영상 생성 및 변환 모델의 기술을 시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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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장과 1분의 음성 데이터 만으로 영상 속 얼굴과 목소리를 바꾸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딥휴먼(Deep Human)기술/사진제공=클레온


컬처 콘텐츠 AI(인공지능) 기업 클레온(대표 진승혁)이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에서 누구나 손쉽게 얼굴 및 영상 합성을 할 수 있는 '딥휴먼' 기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넥스트라이즈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및 국내외 기업의 사업 협력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다.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이 주최한다.

클레온은 행사 참여 기간 고도의 AI 딥러닝 기술인 '딥휴먼'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휴먼(Deep Human)은 사진 1장과 1분의 음성 데이터 만으로 영상 속 얼굴과 목소리를 바꾸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프로덕트와 영상 공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 '카멜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참관객을 대상으로 딥휴먼의 차별점을 보여줄 수 있는 딥러닝 영상 생성 및 변환 모델의 기술을 시연하기로 했다. 클레온이 개발한 딥러닝 모델은 적은 데이터로 실시간에 가까운 처리 속도를 보여주면서도 높은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이번 넥스트라이즈의 첫 참가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며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싶다"며 "현재 개발 중인 기술들도 볼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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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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