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김상혁 '이혼' 발언 경고 "시원하게 공개할까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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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의 전 아내이자 쇼핑몰 CEO 송다예가 계속된 김상혁의 이혼 언급에 불편함을 드러냈따.
24일 송다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슈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공개할까요?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한번만 더 언급하면 제가 공개할게요.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맙시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23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김상혁이 전처인 송다예와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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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송다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슈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공개할까요?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한번만 더 언급하면 제가 공개할게요.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맙시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2020년 4월 결혼 1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년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 송다예는 당시 “김상혁과 나는 법적인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고 밝혔다. 김상혁 측도 “배우자와 견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했다.
23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김상혁이 전처인 송다예와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알려진 것도 많은데 안 알려진 일도 많다.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많이 겪었다. 개인사면 이야기하겠는데 상대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 그 친구가 함구하나 안 하나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대외적으로 그 친구를 욕하고 싶지도 않다. 제 잘못이고, 그 친구의 잘못이다. 서로의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3월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도 이혼한 과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 아내인 송다예 씨는 불편한 심정을 내비치며 경고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송다예·김상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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