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맞춤형 일자리 학교' 참여자 9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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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고양 맞춤형 일자리 학교 취업 교육사업'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 강의와 현장 실무 체험을 통해 '현장형 인재' 90명을 길러내는 일자리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고양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고양시 거주와 현재 미취업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
접수 방법과 기타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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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고양 맞춤형 일자리 학교 취업 교육사업'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 강의와 현장 실무 체험을 통해 '현장형 인재' 90명을 길러내는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는 시에서 주력하는 방송영상콘텐츠·마이스(MICE)·드론 산업 분야 전문 교육기관과 교육뿐 아니라 일자리도 연계한다.
이를 통해 시는 곧 착공하는 일산 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방송영상밸리 등과 관련해 일할 수 있는 인재를 미리 양성할 계획이다. 인원은 분야별 30명씩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며, 이론 및 실습 과정을 다룬다.
교육 대상은 고양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고양시 거주와 현재 미취업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다음 달 9일(방송영상콘텐츠 과정은 7월 16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접수 방법과 기타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꿈을 이룰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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